컨퍼런스 전까지 하는 특훈 캠프 2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밋업을 하면서 느끼는 건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훅훅 지나간다는 사실이에요. 의식하지 못했는데 어느새 2주차가 되었더라고요. 지난 12주간의 여정을 통해 배웠던 건 한 주에 하나씩이라도 뭐든 하면 어떻게든 된다! 였기 때문에 이번 주에도 뭐든 해보았습니다.12주간의 코스를 마치고 작성한 연구계획서에 대한 멘토링 결과를 받았는데요, 항목을 나눠 자세하게 평가도 해주시고 방향성 제시, 응원도 해주셨더라고요. 학회지에 그간 투고하면 쓴 소리만 들었는데 이렇게 따수운 이야기를 전해주시는 멘토링 결과서라니 너무너무 감사했답니다. 힘을 낼 수 있다는 의지가 뿜뿜했어요. 그래서 멘토링 결과서와 함께 전해주신 논문을 읽고 리뷰를 작성해봤습니다.논문이 다루고자 하는..